이번 대만 서비스는 예당온라인 (1,300원 0.00%)과 게임하이 (25,400원 ▼1,950 -7.13%)가 대만에 공동으로 설립한 현지법인 넷파워를 통해 이뤄지며, 이들 게임은 올해 4분기에 대만에서 공개 서비스될 예정이다.
비행슈팅게임 '에이스온라인' 역시 이미 전 세계 70여개국에 수출된 상태며, 비행슈팅게임이 대만에 소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넷파워는 지난 주 대만 내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1인칭 슈팅게임(FPS) '서든어택'에 이어 두 게임을 연속으로 퍼블리싱하는 것을 계기로 대만지역 거대 퍼블리셔로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예당온라인과 게임하이는 "설립 첫 해부터 이익을 예상된다"며 "넷파워의 50%의 투자지분을 가진 두 회사도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각 인기 뉴스
한편 지난주 대만 공개서비스에 들어간 '서든어택'은 오픈 첫날 동시접속자수 2만명을 넘어서는 등 대만 FPS 게임 순위(http://www.gamer.com.tw)에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