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 넷북 시장합류](https://thumb.mt.co.kr/06/2008/09/2008090114435663416_1.jpg/dims/optimize/)
삼보컴퓨터는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 '에버라텍 버디 HS-103’ 2종과 ‘에버라텍 버디 HS-100’ 1종 등 총 3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넷북 '에버라텍 버디' 시리즈는 10.2인치 LCD에 무게도 1kg대에 불과하다. 다만, HS-103 기종은 리튬이온 배터리(6셀)를 채용 무게가 1.4Kg 나가는 반면, HS-100은 리튬폴리머전지를 채용해 1.1Kg에 불과하다
이들 제품은 각각 블랙, 화이트, 무늬가 새겨진 블랙 등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가격은 3기종 모두 64만9000원(부가세 포함)으로 책정됐다.
특히 유재석, 방명수, 노홍철 등 무한도전 멤버들이 출연하는 신규 CF를 9월부터 집중방송하고, 온오프라인 로드쇼를 병행해 신제품 알리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삼보는 이달 중 고급형 센트리노2 노트북 라인업을 강화해 에버라텍 브랜드 경쟁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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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 김종서 사장은 "삼보는 브랜드 파워, 유통망, 차별화된 서비스 등의 월등한 강점을 바탕으로 시장을 석권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TV 광고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에버라텍 버디'를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