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톡]"100만 피난? 땅이 얼마나 크면.."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2008.09.0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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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허리케인 구스타프의 미국 걸프 해안지역 상륙이 임박함에 따라 대피령이 내려진 뉴올리언스와 인근 지역 주민 약 100만명이 피난길에 올랐다'는 기사에.

☞"쓰촨 주민들도 그렇고 뉴올리언스 주민들도 그렇고.. 너무 불쌍하다.. 다들 무사했으면" (박소정, 싸이월드)



☞"한쪽은 땅이 갈라지고 한쪽은 쓸리는구나..지구가 낡긴 했어.." (noirdan, 네이버)

☞"땅이 얼마나 크면...정말 부럽다." (duaqn, 네이버)



☞"오늘 보니 환율 오르고 주가 하락...이게 다..구스타프 때문에..변명거리 또 생겼네." (다다랑, 다음)

☞"구스타프는 쿠바를 지나 더없이 많은 재난이 발생했는데 아직 발생하지도 않은 미국만 뉴스의 초점이 되는지..모두 미국..미국..미국만 외치고 있네요." (박뿌리, 싸이월드)

[톡톡톡]"100만 피난? 땅이 얼마나 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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