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올림픽공원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08 베이징장애인올림픽대회 대한민국대표선수단 결단식에서 양세영 전경련 사회협력본부장(사진 좌측)이 장향숙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전경련은 이번 격려금 전달을 계기로 장애인올림픽과 대표선수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그 동안 땀 흘린 우리 선수들의 노력이 좋은 성적으로 맺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최된 2008 베이징장애인올림픽대회 대한민국대표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한 양세영 전경련 사회협력본부장은 "아무쪼록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목표하는 종합 14위 이상의 성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국민들도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