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대기화면을 통해 70여종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차세대 위젯서비스 '아이토핑'을 선보인다.
위젯은 뉴스, 검색, 날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메뉴를 대기화면에 자유롭게 배치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또 사용자가 원하는 콘텐츠의 아이콘 위치를 자유롭게 디자인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휴대폰에서 이용할 콘텐츠를 전용 웹사이트(www.itopping.co.kr)에서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웹-단말 동기화 기능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지난 2007년 4월 위젯서비스인 T 인터랙티브를 선보여, 현재 200만명이상의 고객이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 8월 'T 인터랙티브 V2' 베타서비스를 통해 고객 의견과 요구를 반영, 이번에 아이토핑을 선보였다.
아이토핑은 **1340+Nate로 접속해 무료(통화료, 정보이용료)로 단말에 설치할 수 있다. 현재 3개종(SCH-W360, SCH-W410, SCH-W420)의 단말기에서 사용 가능하고, 9월 중 20~30여종, 10월 중 70여종의 단말에서 사용 가능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