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BMG의 음원이 DRM없이 서비스되기는 이번이 국내 처음이다. 소니BMG뮤직에는 ‘비욘세’, ‘어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정상급 팝스타의 음원이 망라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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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2008.08.27 14:37
소리바다, 소니BMG DRM프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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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 (55원 ▼95 -63.33%)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 직배사인 소니BMG뮤직과 계약을 맺고, 20만여곡에 달하는 소니BMG의 음원을 디지털저작권관리(DRM)없이 서비스한다고 27일 밝혔다.
소니BMG의 음원이 DRM없이 서비스되기는 이번이 국내 처음이다. 소니BMG뮤직에는 ‘비욘세’, ‘어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정상급 팝스타의 음원이 망라돼 있다.
소리바다의 양정환 대표는 "소니BMG와의 계약으로 사용자들에게 더욱 풍부한 음악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계약이 침체된 국내 팝 음악시장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니BMG의 음원이 DRM없이 서비스되기는 이번이 국내 처음이다. 소니BMG뮤직에는 ‘비욘세’, ‘어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정상급 팝스타의 음원이 망라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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