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 100세보장 통합보험 출시

머니투데이 김성희 기자 2008.08.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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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은 일상생활 중 상해와 각종 질병을 100세까지 보장하는 통합보험인 'LIG웰빙보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통합보험이란 상해보험이나 질병보험, 화재보험, 자동차보험 등을 각각 따로 가입하지 않고 상품 하나에 모든 담보를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는 종합보험을 말한다. 여러 기능을 하나로 묶어 가입과 관리가 쉽고 보험료도 각각의 상품에 가입할 때보다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상품은 상해와 질병 관련 담보만도 46개이고 여기에 화재, 배상책임, 운전자비용 관련 담보까지 합치면 보상되는 담보가 무려 65개에 달한다. 특히 업계 최초로 선보였던 실손형 100세 보장 담보를 'LIG웰빙보험'에도 적용해 급속한 인구 고령화 추세에 맞췄다.



한번 가입하면 100세까지 상해나 질병에 대한 의료실비 전액을 최고 5000만원까지, 통원치료비는 1일 최고 30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또 암진단비와 암수술비, 뇌졸중·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진단비 등 노년기에 쉽게 걸릴 수 있는 치명적 질병(CI)에 대한 보장도 두루 갖추고 있다.

하나의 보험상품 가입으로 온가족이 함께 풍성한 보장을 받을 수도 있다. 본인의 배우자와 자녀는 물론 부모까지 피보험자로 확대할 수 있어 3대가 함께 가입할 수 있는다. 각자가 따로 보험에 가입할 때보다 보다 보험료가 저렴하고 가족 보험 포트폴리오 관리가 편리해지는 장점도 있다.



LIG손보, 100세보장 통합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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