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마지막 모의평가 분석 서비스

머니투데이 백진엽 기자 2008.08.2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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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11,220원 ▲20 +0.18%)(대표 손주은)는 내달 4일 열리는 마지막 수능 모의평가를 앞두고 시험전부터 시험후까지 관리하는 3단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1단계는 모의평가 전 기출문제를 분석해 주는 프리체크 서비스다. 지난해 9월 모의평가, 11월 수능, 올 6월 모의평가 등 최근에 치러진 세번의 시험 문제와 해설 강의를 다시 제공한다.



2단계는 시험 당일 저녁부터 채점서비스와 함께 원 점수는 물론, 등급, 백분위, 표준점수 추정치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또 유명 강사들의 해설 강의, 온라인 오답노트 서비스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모의지원을 통한 개인별 성적 분석 서비스도 강화해 제공한다. 관심 대학을 최대 10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각 군별로 1개 대학씩 선택해 모의지원을 하면 수능과 내신 성적을 기준으로 본인의 성적분석은 물론, 해당 모집단위 지원자들의 평균 성적 정보까지 자세히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3단계 서비스는 수능 마무리 학습전략과 수시2 지원전략을 제시하는 입시설명회다. 이번 설명회는 내달 7일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손 대표를 비롯해, 이근갑(언어영역), 박승동(수리영역), 로즈리(외국어영역), 이석록 입시평가연구소장 등 메가스터디 입시전문가 5인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1부에서는 마지막 모의평가를 분석하고 수능에 나올 만한 신유형 문제와 영역별 마무리 학습전략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수시2학기 지원전략과 대학별 고사 대비법을, 3부에서는 손 대표가 2009 수능에 대한 종합 전망과 함께 남은 기간 학습전략, 수능 당일 실전전략까지 종합적인 마무리 대책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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