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빈은 그러나 이사직은 유지한채 씨티그룹에 대한 선임 고문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씨티그룹은 이사회 구조를 단순화함에 따라 이사회의 집행위원회 기능이 없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찰스 프린스 CEO가 물러난뒤에는 한달간 CEO역할을 수행했었다.
루빈, 씨티 이사회의장 사임..이사직은 유지
글자크기
씨티그룹은 25일(현지시간) 로버트 루빈(70) 이사회 집행위원회 의장이 의장직에서 물러날것이라고 밝혔다.
루빈은 그러나 이사직은 유지한채 씨티그룹에 대한 선임 고문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씨티그룹은 이사회 구조를 단순화함에 따라 이사회의 집행위원회 기능이 없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빌 클린턴 행정부시절 재무장관을 역임한 루빈은 1999년 샌포드 샌디 웨일 당시 씨티 최고 경영자(CEO)에 의해 이사회의장으로 영입됐었다.
지난해 찰스 프린스 CEO가 물러난뒤에는 한달간 CEO역할을 수행했었다.
루빈은 그러나 이사직은 유지한채 씨티그룹에 대한 선임 고문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씨티그룹은 이사회 구조를 단순화함에 따라 이사회의 집행위원회 기능이 없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찰스 프린스 CEO가 물러난뒤에는 한달간 CEO역할을 수행했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