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야당과 일부 세력들은 더 이상 KBS 사장 인선 문제를 정쟁의 대상으로 삼지 말아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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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2008.08.25 20:51
한 "이병순씨, KBS서 능력발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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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25일 KBS 이사회가 이병순 KBS비즈니스 사장을 차기 사장으로 임명 제청한 데 대해 "이씨는 KBS와 방송을 잘 아는 전문경영인으로서 KBS가 국민의 방송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상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야당과 일부 세력들은 더 이상 KBS 사장 인선 문제를 정쟁의 대상으로 삼지 말아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 대변인은 "아직 대통령의 최종 임명절차가 남아 있지만 대통령께서 잘 판단하시리라 믿는다"며 "이씨는 여든 야든 정치권에 휘둘리지 말고 오로지 공정방송 확립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윤상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야당과 일부 세력들은 더 이상 KBS 사장 인선 문제를 정쟁의 대상으로 삼지 말아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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