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이, 제일모직 '후부' 입는다

머니투데이 백진엽 기자 2008.08.2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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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이, 제일모직 '후부' 입는다


최근 MBC TV의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수 크라운제이가 제일모직 (0원 %)의 캐주얼 브랜드 '후부'의 광고모델로 활동한다.

'후부'는 올 하반기 광고모델로 크라운제이를 발탁, 9월부터 6개월 동안 지면광고, 온라인 등을 통해 활동한다고 25일 밝혔다.



제일모직 후부 마케팅팀 관계자는 "진화를 거듭하는 힙합 문화는 음악에만 한정되지 않고 젊은이들의 패션, 라이프 스타일, 문화 활동 등에 다양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크라운제이는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세련된 스타일로 패션 트렌드를 리드하는 힙합 가수로, 후부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라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후부는 크라운제이와 공동으로 작업한 '크라운제이' 라인을 별도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라인은 크라운제이의 아이콘인 '왕관', '날개'를 모티브로 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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