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證, '한국인 명장 실전투자대회' 개최

머니투데이 김성호 기자 2008.08.2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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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약 10주간에 걸쳐 '한국인 명장(韓國人 名匠)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투자명장을 가린다'는 모토 아래 기획 된 것으로 총 2억7900만원의 상금과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실전투자대회는 영업점 고객 대상인 '명장리그'(예탁자산 2000만원 이상 참가 가능), '한국인리그'(예탁자산 500만원 이상 참가 가능)와 은행연계계좌 고객 대상인 '뱅키스리그'(예탁자산 500만원 이상 참가 가능)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각 리그별 1등 상금은 명장리그 5000만원, 한국인리그 3000만원, 뱅키스리그 3000만원이다.

한국증권 또 실전투자대회와 함께 하반기 종합주가지수 2000 포인트 시대를 기원하는 의미로 'Again 2000p' 이벤트를 시행하며, 총 4000만원의 '부자아빠 CMA(연 5.36%)'를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밖에 대회 참여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0명에게 영화예매권(2매씩)을 지급한다.



참가신청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및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1544-500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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