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은 23일 중국 베이징 국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헝가리와의 3-4위 결정전에서 33대 28로 승리를 거뒀다.
초반 체력적으로 지친 모습을 보이며 다소 밀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던 대표팀은 후반 들어 파이팅이 살아나면서 실력으로는 '세계 최강'임을 입증했다.
대표팀은 지난 21일 열린 노르웨이와 준결승에서 경기 종료 버저가 울리는 순간 버저비터를 맞고 28대 29로 분패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