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지수선물은 전날 종가(194.60)보다 1.85p(0.95%) 내린 192.75에 거래를 마쳤다.
194.60에 보합 출발했던 선물은 194.75를 일중 고점으로 삼고 11시43분 190.40까지 추락, 지난달 16일 기록했던 연저점(192.35)을 하향돌파했다.
그러나 후장들어 낙폭을 만회하며 -2.16%였던 하락폭을 -1.0% 이내로 막았다.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모든 국내 기관이 순매수에 나서면서 1092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비차익거래는 2012억원 순매수를 나타내며 무려 17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펼쳤다.
베이시스 종가는 0.71, 괴리율은 +0.04%로 전날과 비슷했다.
콜은 또 하루 낙폭을 확대했으며 풋은 초반 급등세의 절반 이상을 내줬다.
195콜은 2.78까지 39.6% 떨어진 뒤 1.20p(26.1%) 내린 3.40에 거래를 마쳤다.
190풋은 4.60까지 63.7% 급등하기도 했으나 장후반 상승분을 토해내며 0.49p(17.5%) 오른 3.30에 한주간의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