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8월14일(16:14)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올해 상반기에 유상증자를 실시했다가 '흥행실패'로 미발행 된 금액이 가장 많았던 기업은 '비엔디'로 나타났다.
청람디지탈은 일반공모로 299억9900만원(3076만9230주)을 유상증자할 예정이었으나 모두 미발행돼 뒤를 이었다.
모티스는 2건의 유상증자 계획이 무산되면서 총 미발행 금액 205억4900만원을 기록했다.
엔블루와이드는 사모로 발행한 유상증자 2건에서 청약 미달돼 총 179억9900만원이 미발행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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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피엘씨의 경우 2건의 유상증자 실패와 1건에서 일부 청약 미달이 되면서 총 미발행금액 171억7600만원을 기록했다.
2008 상반기 국내 유상증자 미발행가액 순위 | |||
(단위: 백만원, 주) | |||
종목명 | 미발행건수 | 미발행가액 | 미발행주식수 |
비엔디 | 2 | 33,959 | 23,485,916 |
청람디지탈 | 1 | 29,999 | 30,769,230 |
베스트플로우 | 1 | 29,910 | 59,820,000 |
모티스 | 2 | 20,549 | 20,980,890 |
엔블루와이드 | 2 | 17,999 | 29,356,720 |
코스모스피엘씨 | 3 | 17,176 | 4,891,507 |
티이씨 | 1 | 16,034 | 16,530,250 |
PW제네틱스 | 1 | 15,299 | 4,358,970 |
케이에스피 | 1 | 15,243 | 4,748,655 |
마스타테크론 | 1 | 15,000 | 8,797,654 |
이티맥스에듀케이션코리아 | 1 | 13,000 | 26,000,000 |
디와이 | 1 | 12,499 | 9,920,631 |
AMIC | 1 | 12,000 | 10,000,000 |
UC아이콜스 | 1 | 8,430 | 16,860,000 |
인피트론 | 1 | 8,021 | 3,847,136 |
ST&I글로벌 | 1 | 7,851 | 3,341,145 |
오페스 | 1 | 4,965 | 6,168,392 |
팬텀엔터그룹 | 1 | 3,035 | 4,047,032 |
동양크레디텍 | 1 | 2,124 | 1,161,130 |
퓨쳐비젼 | 1 | 1,999 | 1,960,784 |
총합계 | 38 | 301,859 | 299,907,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