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사 통한 전환사채 발행 137건중 15건

더벨 최명용 기자, 정호창 기자 2008.08.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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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CB발행 137건 9995억원..직접 모집 89% 달해

이 기사는 08월14일(16:34)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CB발행 기업들 대다수가 주관사에 의뢰하기보다 직접 발행을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벨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상반기 CB 발행실적은 코스피 4360억원(26건) 코스닥 5248억원(106건) 기타 387억원(5건) 등 총 9995억2700만원으로 집계됐다. 기타 종목 5건은 CB를 발행했으나 상반기 중 상장 폐지된 기업들이다.

공모 형태로 발행된 건수는 76건, 3481억원이었으며, 사모형태가 61건 6514억원이었다. 국내에서 발행한 경우가 133건, 해외에서 발행한 건수는 4건, 3800만달러 규모였다.



CB를 발행하면서 주관사에 의뢰한 경우는 극히 적었다. 전체 137건의 CB발행 중 단 15건 만이 주관사를 통해 CB를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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