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대상은 18~75세 남녀 대사증후군 환자로, 복부비만이 있으며 외래검사 결과 저밀도지방단백질(LDL-콜레스테롤)이 100mg/dL 이상인 자다. 여기서 저밀도지방단백질이란 많을 경우 복부비만과 혈관을 좁게 만드는 것으로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억제해 당뇨병의 원인이 되며, 고혈압을 유발한다.
임상시험 참가자로 선정되면 총 48주 동안 7~8회 병원을 방문해 전문의의 진료와 혈액검사, 소변검사, 체지방검사, 복부지방검사, CT검사, 지질강하제 등을 무료로 제공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