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지낸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경제학 교수는 19일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최악의 상황은 아직 도래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로고프 교수는 금융 산업의 위축은 계속될 것이라며 중소형 은행이 아닌 대형 투자은행의 붕괴도 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할 수도 하지도 말아야 할 일"이라며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 재무부의 개입을 비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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