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건설株 ↑, 부동산 대책 소식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2008.08.1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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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책이 추석 전에 발표될 것이라는 소식에 건설업종지수가 가장 크게 오르고 있다.

18일 오전 9시15분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전주말 대비 2.75% 오른 259.30을 기록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현대산업 (11,370원 ▲550 +5.08%)이 1850원(3.88%) 올라 4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 (19,160원 ▲80 +0.42%)은 4000원(3.77%) 오른 11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림산업 (41,450원 ▼1,450 -3.38%)은 3.19% 현대건설 (30,950원 ▼200 -0.64%)은 2.99%, 두산건설 (1,240원 0.0%)은 2.74%, 올랐다. 대우건설 (3,960원 ▼55 -1.37%)금호산업 (3,210원 ▼30 -0.93%)도 각각 2.31%, 1.99%씩 올랐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지난 17일 전매제한제도를 보완하고 주택수요 확대 및 신규주택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했고 공공택지 추가 확보, 재건축 규제 합리화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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