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대상]주거문화 선도하는 '대우 푸르지오'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2008.08.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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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대한민국 아파트 브랜드대상]소비자 만족 브랜드상

↑ 대우건설 '푸르지오' 로고.↑ 대우건설 '푸르지오' 로고.


3년 연속 시공능력 1위, 7년 연속 공급실적 1위를 기록한 대우건설 (3,700원 ▼20 -0.54%)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 건설사로 거듭나고 있다.

그만큼 대우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며 국내 주거 문화의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우건설은 그동안 친환경 기술로 입주민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건강 아파트'를 지향했다. '푸르지오'는 대우건설의 이러한 철학을 집약시킨 브랜드다. '푸르지오'는 깨끗함과 산뜻함의 이미지를 담고 있는 순우리말 '푸르다'와 대지와 공간을 상징하는 'GEO'가 결합돼 만들어진 이름이다.

대우건설은 또 기존 신규 아파트 브랜드들이 특별한 변화없이 이름만 바꿔 왔던 것과 달리 아파트의 내·외부, 평면, 인테리어, 각종 설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아파트 자체를 업그레이드했다. 대우건설이 시공능력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비결도 바로 여기에 있다.



대우건설은 현재 정기적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해 각 접점 부서별로 CS활동을 점검하고 고객들의 니즈(Needs)를 신속하게 반영하고 있다. '푸르지오 사랑서비스'가 대표적인 예다. 이 서비스는 입주 후 1~3년차 단지를 대상으로 가구 내부 주방 및 욕실청소, 외부 샤시 유리창 청소, 지하 주차장 청소, 영정사진 촬영서비스 등을 입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대우건설 서종욱 사장은 "푸르지오 아파트는 우수한 기술력과 체계적인 고객만족 활동을 통해 주택업계의 선도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며 "소비자들이 꿈꾸는 윤택한 생활 가치를 실현하는 '프리미엄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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