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하나은행장(오른쪽)이 당국흥 길림은행장과 지분매입 계약후 악수하고 있다.
길림은행은 보통주 25억1000만주(45억2000만위안 상당)를 주당 1.8위안(액면가 1위안)에 발행하는데 하나은행이 이중 보통주 12억주(21억6000만위안)를 인수한다.
하나은행은 이번 유상증자 참여로 길림은행 지분율이 19.67%로 높아져 사실상 최대주주 지위를 갖게 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