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베스트바이는 아이폰을 미국에서 판매하게 되는 최초의 소매상이 될 전망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스트바이는 8기가바이트 아이폰 모델과 16기가바이트 모델을 각각 199달러, 299달러에 판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회사 스티펠 니콜라스의 데이비드 식 애널리스트는 "9월 신학기 시장을 앞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아이폰 판매 결정으로 다음 4개월 동안 베스트바이의 시장 경쟁력은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