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계 소식]다하누촌, 개점 1주년 기념식外

이다영 창업센터 객원기자 2008.08.1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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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스키친스토리, 홈메이드 스타일 음식 선봬

'Nature & Style' 이란 주제로 HMR(가정대용식)시장에 진출한 Min’s Kitchen story(www.minskitchen.co.kr)는 가족과 연인을 위한 다양한 메뉴와 홈메이드 스타일의 신선한 음식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창업계 소식]다하누촌, 개점 1주년 기념식外


민스키친스토리는 현재 케이터링과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기존의 비싼가격의 케이터링이 아닌 저렴한 가격의 파티음식도 대량 주문이 가능하다.

집들이나 가족 모임, 생일 파티, 키즈 파티,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파티 등 1인당 기준이 15000원부터10만원까지 다양하게 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며 행사 예약 시간 전에 바로 음식을 제작하기 때문에 신선하고 따뜻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파티음식과 다이어트음식 등을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배달해주는 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민스키친스토리의 음식들은 현재 온라인주문(www.minskitchen.co.kr) 한번으로 식탁까지 배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오프라인 매장과 백화점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02)798-4300

#다하누촌, 개점 1주년 기념식



다하누촌은 개점 1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박선규 영월군수와 김연묵 주천면장, 박연호 영월군의원, 섶다리마을 최계경 영농회장 등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점 앞 중앙광장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창업계 소식]다하누촌, 개점 1주년 기념식外
강원 영월 주천면에 위치한 다하누촌은 영농법인인 섶다리마을이 주축이 돼 지난해 8월 정육점 1개점, 식당 3개점으로 영업을 시작한뒤 현재 정육점 10개, 식당 38개 등 48개 점포로 10배 이상 규모가 커졌다.

평균 방문고객수도 평일 2000명, 주말 5000명에 이르는 등 개점 10개월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일평균 매출이 5000만원, 연간 18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우 미각여행 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영월의 대표적인 필수 관광코스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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