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뉴타운 노부모부양 우선청약 최고 6.67대1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2008.08.1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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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뉴타운 노부모 부양자 우선 청약 1순위에서 최고 6.6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6가구을 모집하는 은평뉴타운 2지구 A공구 12단지 노부모 부양자 우선 공급(84.49㎡)에 40명이 신청, 6.6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1·2지구 각 단지별로 85㎡ 이하 26가구를 모집한 이날 노부모 부양자 우선 공급에는 모두 73명이 신청, 평균 2.8대1의 청약률을 보였다.



1지구 A공구 1단지 84.84㎡는 1가구 모집에 6명이 청약, 6대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3가구를 모집하는 같은 단지 84.79㎡에는 7명이 신청했다.

1가구를 모집하는 1지구 B공구 4단지 84.97㎡에는 한명도 신청하지 않았고, 4가구를 모집하는 1지구 C공구 6단지 84.79㎡에는 2명만 청약했다.



한편 지난 8일 마감된 은평뉴타운 3자녀 특별공급(84~167㎡)에서는 20가구 모집에 177명이 신청,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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