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는 오는 4분기 첫 출시되는 인텔의 네할렘 아키텍처에 기반한 데스크톱 프로세서에 대한 이같은 공식 브랜드명을 붙일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는 인텔의 새로운 반도체 설계도면(아키텍처)에 따라 생산되는 차세대 프로세서로, 한층 강화된 '고성능 저전력' 기능이 핵심이다.
인텔의 새로운 아키텍처가 적용된 초기 제품들은 올해 4분기 생산될 예정이다.
인텔 션 말로니 수석부사장은 "이 코어 브랜드는 현재뿐 아니라 미래에도 계속해서 인텔 최고의 PC용 프로세서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 브랜드와 코어 i7 제품을 중심으로 더욱 많은 마케팅 자원이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