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는 상품주의 약세로 17개월 최저 수준으로 주저앉았다.
일본 증시는 지난 주말 미국 시장에서 14주 최저치로 하락한 유가와 엔화 약세로 급등세를 보이다가 닛케이지수가 1.72% 오른 1만3394.37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는 1.29% 상승했다.
유가는 지난 주말 미국 시장 거래에서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 전망으로 14주만에 최저치로 마감했다. 그러나 주말 러시아와 그루지아 충돌 사태로 이날 소폭 반등했다.
CSI300지수는 이날 오전 한때 2.8% 급락하며 2007년 3월 5일 수준으로 밀렸다.
차이나콜에너지 등 석탄주가 하락세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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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증시 가권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10시25분 현재 1.63% 상승했고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1.07%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