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CMA 금리 5.45%로 인상

머니투데이 김성호 기자 2008.08.1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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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7,370원 ▲10 +0.1%)(대표 최경수)은 11일 '현대CMA' 금리를 5.45%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이번 금리 인상으로 RP형 CMA의 경우 기존 연 5.1%~5.2%에서 5.35~5.45%로, 법인용 특판CMA는 연5.15%에서 5.40%로 각각 상향조정된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8일 5.35%로 인상한 MMW형 등도 수익률을 인상했다.



현대증권은 "이번 금리 인상으로 '현대CMA'가 전증권사 RP형 CMA중 90일 이하에서 업계 최고금리를 제공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높은 수익률과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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