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에는 양궁 남자 단체(박경모 이창환 임동현), 유도 남자 73㎏급 왕기춘(용인대), 펜싱 여자 개인 플뢰레 남현희(서울시청)가 금메달에 도전한다.
여자 양궁에 이어 남자 양궁도 단체전 대회 3연패에 나선다. 이날 캐나다-호주 전의 승자와 8강전을 시작으로 토너먼트로 우승에 도전한다. 열광적인 중국의 홈 응원전을 뚫고 냉정함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딴 마린보이 박태환은 200m 준결승에 나서 또 다시 금 사냥에 나선다.
◆한국의 주요 경기 일정(11일)
이 시각 인기 뉴스
박태환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 오전 11시10분
남현희 펜싱 여자 개인 플뢰레 낮 12시
왕기춘 유도 남자 73㎏급 오후 1시
대표팀 핸드볼 여자 예선 vs독일 오후 4시45분
대표팀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 오후 6시2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