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1573.77로 마감했던 코스피지수는 5포인트 하락한 1568.72로 거래를 마쳤다.
증권사들이 2562억원 순매수했고 연기금,공제 등도 1039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그러나 외인들은 철강주를 대거매도했다. POSCO (375,000원 ▼500 -0.13%)가 가장 많은 1437억원 외인 순매도로 집계됐고, 현대제철 (24,400원 ▲100 +0.41%)이 1007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우리금융, KT, 삼성중공업도 외인 순매도 상위사에 랭크됐다. LG전자도 310억원 매도우위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기관은 우리금융, LG전자를 가장 많는 851억원, 847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KT와 국민은행, 한국전력, SK텔레콤 등도 500억원 넘게 순수하게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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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기관은 한주간 현대중공업(1587억원), 대우조선해양(768억원)등 조선주를 가장 많이 팔았다. 외인매수 1순위였던 LG디스플레이도 세번째로 많은 768억원 순매도했다. 한진해운, GS, 금호석유, 한진중공업, LG생활건강, SK에너지, 현대제철도 기관 순매수 상위 10개사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