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올 들어 6월까지 여섯달 동안 주요 헤지펀드의 신규 조달 자금은 290억달러로 전년 대비 75% 급감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메릴린치 출신의 다우 김도 투자금을 유치하지 못해 헤지펀드 설립계획을 철회했다고 전했다.
다이이치는 "지금 시장 상황이 어려운 건 사실이지만 헤지펀드들이 수익을 내는데 가장 공격적이기 때문에 앞으로 헤지펀드 투자 비중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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