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NHN 대표는 "한게임에 대한 사행성 논란 이슈 때문에 최근 서비스 개편을 단행했다"며 "새로운 게임 환경과 룰에 대한 사용자들의 적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1, 2분기와 같은 높은 성장을 기대하기는 힘들다고 본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다만 새로운 게임 환경과 룰에 적응하는 것이 4분기 이후에는 정상화될 것이고 하반기에 퍼블리싱 게임의 상용화도 예정돼 있어 올해 게임 부문에서 50%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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