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초 2300계약 이상 선물 순매도에 나섰던 외국인은 10시18분 현재 782계약까지 순매도 규모를 감축시킨 상태다.
선물의 경우 현물보다 발빠르게 해외 동향에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날 외국인이 선물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전날의 순매수 기조를 이어갈 것인지 아니면 현물은 순매수하고 선물은 순매도로 양분된 패턴을 보일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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