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포드 생존가능성 낮아진다-블룸버그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2008.08.0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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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가 건강했을 때에도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는 자신의 신용등급이 투자등급이 아닌 정크 수준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5일(현지시간) 이처럼 경기 전망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GM과 포드가 생존할 가능성은 더욱 낮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짐 레이드 도이체방크 신용 투자전략가는 보고서에서 "미국 자동차업체들의 가장 큰 문제는 경제가 건강한 상황에서도 실적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는 것이었다"면서 "경제가 2009년에 걸쳐 회복되지 않을 경우 GM과 포드는 중대한 문제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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