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소울 올림픽 에디션' 한정 판매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2008.08.04 13:25
글자크기

20080대 한정 판매...올림픽 로고, 배경화면 및 배터리 커버에 활용

▲삼성전자는 4일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기념, 소울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을 내놓고, 한정판매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4일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기념, 소울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을 내놓고, 한정판매에 들어갔다.


삼성전자 (81,800원 0.00%)는 4일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기념, '소울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SCH-W590IL, SPH-W5900IL, SPH-W5950IL)을 내놓았다.

베이징 올림픽 무선통신분야 공식 스폰서인 삼성전자는 2008 베이징 올림픽을 상징, 소울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을 2만80대만 한정 판매한다.



소울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은 베이징 올림픽 로고가 새겨진 메탈 배터리 커버가 제공되며, 올림픽 로고를 배경 화면으로 이용할 수 있어 올림픽의 분위기와 더불어 소장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애니콜 소울은 500만화소 카메라에 휴대폰 전면 하단부에 기능에 따라 아이콘이 자동 변환되는 소울 키패드를 장착한 프리미엄 휴대폰이다. 국내 출시 두달만에 20만대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다.



소울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6월에 출시된 '소울'과 동일한 69만9600원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