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197대까지 추락후 낙폭만회

머니투데이 홍재문 기자 2008.08.0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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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 지수선물이 2.5% 추락후 낙폭 만회 국면으로 돌입하고 있다.

지수선물은 10시4분 197.35까지 2.54% 급락한 뒤 11시6분 현재 198.30으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조선업종 폭락세로 인해 지수선물이 동반 급락했으며 외국인의 현·선물 동시 순매도와 프로그램 매물도 가세하며 장세를 초토화시켰다.



외국인은 1189억원의 주식과 3205계약의 선물을 순매도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은 차익거래가 37억원, 비차익거래가 264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미결제약정이 9544계약이나 증가했으며 베이시스는 1.38로 전날 평균 베이시스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5콜옵션은 0.86까지 61.8% 급락후 0.97로 낙폭을 만회하고 있다.
200풋옵션은 5.80까지 2배 치솟은 뒤 5.00으로 상승폭을 조금씩 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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