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이상대 사장이 31일 충남 아산시 도고면 금산리 15-1 화합의 마을에서 진행되는 2008 해비타트 번개건축에 참여, 주택의 벽면부착 작업을 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지난 31일 2008 해비타트 번개건축에 이상대 사장 등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해 주택 신축과 노후주택 보수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올해는 충남 아산시 도고면 금산리 15-1 화합의 마을에서 주택 2개동 8가구와 마을회관 1개동 등 총 3개동 건축에 직접 기술자를 파견해 전문적인 건축기술이 필요한 공사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주택의 노후도가 심한 가구를 선정, 설비와 마감재를 교체해주는 주거환경개선사업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