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카 멤버십 렌탈' 서비스 첫선

머니투데이 송광섭 기자 2008.07.31 15:03
글자크기
최근 기업들이 구매력을 갖춘 극소수 부유층 고객만을 타깃으로 한 VVIP(Very Very Important People)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수입 럭셔리카 멤버십 렌탈 서비스가 등장했다.

씨엔제이코리아(www.cnjkorea.com, 대표 양규섭)는 메르세데스-벤츠 S600L S500L, BMW 740Li, 아우디 A8 4.2등 풀 옵션 사양의 최고급 수입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VVIP 명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일정 금액을 내고 회원으로 가입하면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렉서스, 인피니티 등 값비싼 고급 수입 세단 차량들을 취향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또 대여-반납 방문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차량의 기름값을 제외하고는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은 거의 없다고 씨엔제이코리아측은 설명했다.
'럭셔리카 멤버십 렌탈' 서비스 첫선


서비스는 등급별로 다이아몬드 서비스, 플래티늄 서비스, 골드 서비스로 차등화 되며, 회원 기간은 30일에서 최장 90일까지다. 다이아몬드 서비스는 기간에 따라 2000만~5000만원, 플래티늄 서비스는 1500만~3500만원, 골드 서비스는 1000만~3000만원으로 최단 30일에서 최장 90일간, 서비스 등급에 따라 10가지 이상의 다양한 모델의 차량들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