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가 31일 신작발표회를 통해 선보인 '블레이드앤소울'](https://thumb.mt.co.kr/06/2008/07/2008073111414037332_1.jpg/dims/optimize/)
이날 행사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게임은 '프로젝트M'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알려졌던 '블레이드앤소울'(Blade&Soul)이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차별화된 그래픽으로 묘사된 동양풍의 세계, 무협 세계관이 녹아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 지금까지 온라인게임에서 겪어보지 못한 극대화된 액션성이 블레이드앤소울의 가장 큰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 소개된 '메탈블랙:얼터너티브(MetalBlack:Alternative, 가제)는 슈팅 액션 역할 수행게임(RPG)으로 미션 수행을 통해 영웅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가는 게임이다. 쏘고 달리는 '런앤건' 방식을 채택했고, 플레이어는 혼자 또는 팀을 구성해 대결을 펼칠 수도 있다.
또 다른 신작인 '스틸독'은 차량 격투 미래 스포츠 게임이다. 현재 다양한 특수 능력이 탑재된 차량들간의 치열한 격투 스포츠라는 콘셉트로 개발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스틸독'의 알파 테스트를 올해 하반기에 실시할 예정이며 나머지 두 게임은 추후에 서비스 일정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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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엔씨소프트는 차별화된 게임들로 게이머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미래 온라인게임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