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고객자녀초청 특별체험학습 개최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2008.07.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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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산업의 '오렌지 아트스쿨' 행사 모습. 전문가가 고객 자녀들에게 전시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 대림산업)↑ 대림산업의 '오렌지 아트스쿨' 행사 모습. 전문가가 고객 자녀들에게 전시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 대림산업)


대림산업은 지난 23일부터 'e-편한세상' 입주고객 및 직원 자녀 500명을 종로구 통의동 대림미술관으로 초청, 여름방학 특별체험학습인 '오렌지 아트스쿨'을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성시완의 음반 콜렉션전' 전시 관람 △부모와 함께 음반커버 아트 만들어보기 △캐릭터 뮤지컬 공연해보기 등의 체험 학습을 하고 있다.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오렌지 아트스쿨'은 매년 여름과 겨울 방학마다 열리고 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이 행사는 고객과 직원 자녀들의 미적 감각과 예술적 감수성을 길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물론 부모들로부터 특별한 교육기회라는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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