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도 보고 사랑도 키우고'

머니투데이 백진엽 기자 2008.07.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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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미혼남녀 대상 '베이징 올림픽 미팅'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김혜정)는 내달 13일부터 17일까지 4박 5일간 20·30대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2008 베이징 올림픽 투어 미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듀오가 2000년부터 해마다 진행하는 해외 미팅 여행 이벤트는 미팅 여행 중에서도 특히 멋진 미혼남녀의 참여율이 높아 매회 많은 커플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 괌, 세부, 푸켓 등 여름 휴양지에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베이징 올림픽 응원과 더불어 스포츠 축제 현장인 중국 여행으로 꾸며졌다.

베이징 올림픽 투어 미팅에는 천진, 베이징, 진황도의 4성급 호텔 숙박, 경기 입장료(한국과 일본 야구경기 외), 전세버스, 가이드팁, 야외 디너 파티의 모든 식음료, 전통 발 마사지, 산해관 워터피아 입장료, 천진의 고문화거리, 남시식품가, 베이징의 천안문 광장, 이화원, 자금성 등 시내관광, 1억원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돼 있고 비용은 129만원부터.



듀오는 매년 태안봉사미팅, 시사회미팅, MT 미팅 등 150여 건의 다양한 매칭 이벤트들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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