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494만채였다.
신용 경색과 금리 상승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주택 매매 시장의 위축이 계속된 것으로 보인다.
무디스는 "소비자들이 가격이 바닥을 치길 기다리고 있는 데다 집을 사기 위한 대출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단독 주택 매매는 427만채로 3.2% 감소했고 콘도 등 공동주택은 1.7% 증가한 59만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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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매매 가격은 지난해 6월의 22만9000달러에서 크게 떨어진 21만5100달러로 조사됐다. 단독주택 중간 매매 가격은 6.7% 떨어진 21만3800달러를, 공동주택 중간 매매 가격은 2.2% 하락한 22만4200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