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와 고금리로 경기와 기업 실적 전망이 어두워진 탓으로 풀이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독일 민간 경제연구소 IFO는 7월 기업신뢰지수가 97.5포인트를 기록해 전달 보다 3.7포인트 하락했다고 24일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00.1을 하회하며 2005년 9월 이후 3년만의 최저치이다.
IFO가 조사 발표하는 기업신뢰지수는 약 7000명의 기업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해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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