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현재 대리점 직원 등 거래선의 전문교육을 위한 양재동 시스템에어컨 전문교육장과 빌트인가전, 시스템에어컨, 홈네트워크, 오피스네트워크 등 B2B 토털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논현동 시스템하우젠 갤러리를 운영 중에 있다.
삼성전자는 완벽하게 준비된 전문인력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이번 시스템에어컨 전시장을 통해 고객들에게 제품의 기능을 체험시켜 이해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종합공조 구역은 미래가정에서 사용하게 될 시스템에어컨과 하우젠 시스템에어컨 원격관리 서비스인 RMS (Remote Management System) 와 실내의 향(香)까지 조절하는 향 공조 분야에 대해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투명 유리를 통해 시스템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보이는 전시'와 향기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전시' 등 고객지향의 전시공간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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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명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이번 체험 전시장 개장으로 교육, 영업, 체험 전시의 3대 인프라가 완벽히 구축됐다"며 "시스템에어컨 기술력은 물론 미래 공조시스템에 대해 비전을 제시해 B2B고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