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라틴아메리카 거장전'에 주유고객 초대](https://thumb.mt.co.kr/06/2008/07/2008072410315084861_1.jpg/dims/optimize/)
이벤트 형태는 두 가지. 주유 및 충전 고객들은 한 가지만 골라 1회에 한해 응모할 수 있다.
두번째는 '미술전 안내인(도슨트)'과 함께 하는 초대 이벤트'로, 8월10일까지만 응모가 가능하다. 총 200명의 고객을 초대해 최대 4장까지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엔크린 보너스카드와 'SK엔크린' 로고가 부착된 카드를 갖고 있는 고객은 매표소에서 해당 카드를 제시하면 포인트 차감 없이 2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세기 라틴아메리카 거장전'은 국립현대미술관과 MBC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전시회로 11월9일까지 열리며, 중남미 16개국 미술 거장들의 20세기 작품이 전시된다. 주로 프리다 칼로, 디에고 리베라, 다비드 알파로시케이로스 등 중남미 화가들의 작품 120여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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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K에너지는 8월말까지 매일 주유고객 1000명에게 영화 예매권과 스타벅스 커피를 함께 선물하는 '무비 플러스'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당첨고객은 인터넷 영화예매 사이트인 맥스무비를 통해 원하는 영화를 관람할 수 있으며, 스타벅스 커피 2잔을 제공받을 수 있다.
SK에너지 관계자는 "최근 2~3년간 여성과 20~30대 젊은 주유고객이 급증했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성장하는 이들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활용한 문화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