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월 주택가격 전년비 4.8%↓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2008.07.2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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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5월 주택 가격이 전년동기보다 4.8% 하락했다고 미국 연방주택기업감독청(OFHEO)이 22일 밝혔다.

이는 신용경색으로 2년째 은행들이 대출을 제한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주택 경기침체가 가속화되며 모기지 대출 기준 역시 까다로워지고 있다. 모기지 부실에 따른 신용경색으로 은행권이 4000억달러가 넘는 자산 상각 여파로 휘청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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