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테스트 측은 이 장비가 낸드 및 노어 플래시메모리를 300Mbps급 속도로 검사할 수 있는 장비로 D램에 이어 플래시메모리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유니테스트 관계자는 "D램 주검사장비에 이어 플래시메모리 장비 분야에 진출하는 한편, 최근 검사공정 소모성 부품인 프로브카드 사업을 추진하는 등 반도체 검사공정에 사용되는 장비 부품을 아우르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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