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모델을 출시할 때마다 엔진 사이즈와 마력 등 차의 힘을 자랑하던 GM의 전통적 마케팅과는 달리 이번 모델에 대해 GM은 유독 '높은 연비'를 강조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뵌 2010년형 카마로 V6는 고속도로 주행시 갤런당 26마일(리터당 약 11킬로미터)을 주파한다. 이는 포드 무스탕 V6와 같은 수준의 연비이며, 동시에 무스탕 V8과 동일한 마력을 자랑하는 등 엔진 힘도 좋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