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XTM은 저녁 8시30분 이 경기를 독점중계한다. XTM은 또 이날을 '추성훈DAY'로 지정하고 오후 4시30분부터 추성훈의 K-1 데뷔에서 최근까지의 삶을 다룬 특별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앞서 추성훈은 최근 MBC '무릎팍도사'에 게스트로 출연해 진솔한 모습으로 대중적 인기도 끌었다. 그러나 2007년 연말 '야렌노카! 오미소카! 2007' 대회에서 미사키 가즈오에게 입은 코뼈 골절 후유증으로 지난 4월 '드림2' 대회에 결장해 아쉬움을 남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