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지난해에는 ‘한국의 최우수 외국계 투자은행(Best Foreign Investment Bank in Korea)’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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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상연 기자
2008.07.21 11:50
한국씨티銀 ‘국내 최우수 외국계은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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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이달 초 파이낸스 아시아(FinanceAsia)지가 선정한 올해 ‘한국의 최우수 외국계 상업은행(Best Foreign Commercial Bank in Korea)’으로 뽑혔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해에는 ‘한국의 최우수 외국계 투자은행(Best Foreign Investment Bank in Korea)’으로 선정됐다.
씨티은행은 올해 총 10개 국가에서 이 상을 받았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에서는 최우수 외국계 상업은행으로, 홍콩과 인도에서는 각각 최우수 외국계 상업은행과 최우수 외국계 투자은행으로 동시에 선정됐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해에는 ‘한국의 최우수 외국계 투자은행(Best Foreign Investment Bank in Korea)’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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