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신용카드 회원 500만명 돌파

머니투데이 오상연 기자 2008.07.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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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지난 18일 신용카드 회원 수가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지난84년 6월 카드영업을 시작한 이래 24년 만이다.

기업은행 (14,240원 ▲150 +1.06%)은 2001년 ‘케이원(K-ONE)' 카드출시를 시작으로 ’제로팡팡카드', '아이엠(I am) 카드'등을 출시하면서 2005년 5월 300만, 작년 3월 400만 회원을 각각 돌파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카드인 ‘아이비즈(I-biz)카드’와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개인카드 ‘나의 알파 카드’ 출시로 최근 카드 회원 유치에 탄력이 붙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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